안녕하세요, 한일프로텍입니다.
주니어보드에서 상반기에는 남산에서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면, 하반기에는 한일프로텍 공식 행사로 자리잡은 "볼링대회"를 진행했습니다!!
2021년 제1회 볼링대회 이후로 벌써 3년 연속으로 진행이 되면서 누가 우승할지 임직원분들의 기대가 더 높아졌었는데요! 과연 어떤팀이 이겼는지 같이 확인해 볼까요?
한일프로텍 볼링대회는 메인 상금 이외에도 "베스트 팀명", "우승팀 맞추기", "실력 향상상", "터키" 그리고 특별상으로 "격려상"까지 다양하게 상금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제2회 볼링대회 점수를 기준으로 총 7개의 팀을 사전에 구성하였고, 각 팀의 팀명을 정하여 사전에 "베스트 팀명", "우승팀 맞추기"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대회 당일!
예선 경기로 2게임을 진행하여 팀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챔피언스 그룹(3팀), 챌린지 그룹(4팀)을 나눴습니다. 예선부터 평점이 100점이 넘는 팀들이 있을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결선!!
챌린지 그룹 먼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데굴데굴 와장창팀이 팀 평균 111점으로 110.25점인 유진스팀을 0.75점 차이로 이기면서 챌린지 그룹의 1등을 차지했습니다! 챌린지 그룹 경기의 점수가 대단한데요?
다음으로 챔피언스 그룹, 과연.. 어느팀이 우승할지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까지 세팀 모두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가 "지인짜! 우승하고 싶어요"팀이 마지막 10프레임에 터키를 성공하며 팀평균 118.5라는 기록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 이름대로 우승을 차지하게된 "지인짜! 우승하고 싶어요"팀 정말 축하합니다!!
이벤트 상이었던 "베스트 팀명"은 바로 바로 "블링볼링"팀이 차지했고, 볼링에서 세번 연속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터키"라고하는데 이번 행사에서 터키가 두명이나 나왔습니다!
한일프로텍 볼링대회가 연간행사가 되면서 가장 의미있는 상인 "실력향상" 중 1등은 무려 지난대회 51점에서 "43.5점"이 향상된 94.5점을 받은 직원이 받았습니다. 대단하네요!!
이렇게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볼링대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응원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대회를 임해준 모든 한일프로텍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일프로텍에서 진행되는 행사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