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일프로텍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때를 맞추지 못한 벚꽃 축제가 최근 화제였죠. 여러분은 무사히 꽃놀이를 즐기셨나요?
저희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며 한걸음에 다가온 봄을 누리고 왔습니다.
한일프로텍이 어떻게 봄을 누리고 왔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5일에 주니어보드에서 주관하여 "2024 상반기 문화행사 : 벚꽃 산책"을 진행했습니다.
벚꽃 산책은 "여의도 비행기 역사의 터널" 앞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벚꽃 축제의 메인 "윤중로 벚꽃길"에서 하얗게 흩날리는 벚꽃을 볼 수 있었고,
팬 분들의 사랑이 담긴 각종 작은 숲길(샤이니 숲, 소녀시대 숲 등)에서는 예쁘게 피어오른 개나리와 매화,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산책 이후에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잠시 쉬는 시간 동안에는 함께 진행되었던 개인 사진전을 위해 다들 분주히 움직이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살짝 감상해 볼까요?
걸어서 봄을 만끽했다면, 이제는 배를 타고 봄을 맞이한 한강을 감상할 차례! 여의도 이크루즈를 탑승하여 한강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따라붙은 갈매기들과의 사진도 잊지 않고 찰칵!
배에서 내린 뒤에는 잠시 쉬어갈 겸 잔디밭에 둘러앉아 추억을 간질이는 "달고나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뽑기를 성공한 한 팀에게 시상하였고,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개인전을 진행하여 가장 빨리 성공한 개인 3명에게 시상을 했습니다.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고나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달고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한일프로텍
마지막 일정으로는 63빌딩에서 봄을 맞이한 한강의 전망과 함께
"맥스달튼의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를 감상했습니다.
한강의 전경과 맥스달튼이 오마주한 한국 영화 작품들을 보니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벚꽃 산책 외에도 크루즈 탑승, 달고나 뽑기, 전망 및 전시회 관람, 개인 사진전 등 즐거운 이벤트들로 알차게 상반기 문화행사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 즐거움과 만족이 보시는 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지가 앙상할 때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때도, 푸른 자연과 함께할 때도,
삭막한 도심 속에 있을 때도!
그 어느 곳에 있든 함께이기에 아름다운 우리 한일프로텍의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행사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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